콩사탕나무
콩사탕나무 ·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
2022/12/16

보통은 다들 자기 자신을 믿으라고 조언해 주지만 나는 나를 믿지 않기로 한다.

이 문장 속에서 프시코님의 굳은 의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집에 있는 공부 책상은 아주 프로페셔널해 보이고 공부도 잘될 것 같은데요? 그런데 일이든 공부든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공간의 변화가 필요하긴 하더라고요. 집에서 공부하면 이동 시간도 줄일 수 있고, 돈도 안 들지만 머릿속에 들어오는 것도 없다?! ㅎㅎ 
주변의 티브이, 핸드폰, 게임에 정신을 팔 수밖에 없더라고요. 말씀처럼 돈을 조금 들이면 책임감도 생기고, 다 같이 공부하는 분위기 속에 있으면 집중도 잘 되더라고요.
그때가 좋았어-픽사베이


다시 잡은 연필 

저는 아이가 어릴 적, 육아휴직 중에 어떤 시험을 준비한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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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지만 천천히 정성을 다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schizo121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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