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09/27
너무나 잘 알죠. 정말 고민도 많이되고 배신감도 크시겠네요. ㅜ.ㅜ

저도 사회초년생, 아마 3년차 정도 였을 때 동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같은 그룹에 믿고 따르던 분이 있었습니다. 업무적으로 의지도 하고 어려운 이야기도 하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고는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그 사람에게만 했던 고민거리들이 왜곡되어 그룹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 배신감은...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다면 아예 끊어버리는 게 최선이고 어렵다면 최대한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강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잘 풀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미님!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589
팔로워 161
팔로잉 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