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7
너무나 잘 알죠. 정말 고민도 많이되고 배신감도 크시겠네요. ㅜ.ㅜ
저도 사회초년생, 아마 3년차 정도 였을 때 동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같은 그룹에 믿고 따르던 분이 있었습니다. 업무적으로 의지도 하고 어려운 이야기도 하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고는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그 사람에게만 했던 고민거리들이 왜곡되어 그룹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 배신감은...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다면 아예 끊어버리는 게 최선이고 어렵다면 최대한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강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잘 풀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미님!
저도 사회초년생, 아마 3년차 정도 였을 때 동일한 경험이 있습니다. 같은 그룹에 믿고 따르던 분이 있었습니다. 업무적으로 의지도 하고 어려운 이야기도 하며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고는 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제가 그 사람에게만 했던 고민거리들이 왜곡되어 그룹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그 배신감은...
개인적으로는 가능하다면 아예 끊어버리는 게 최선이고 어렵다면 최대한 영향권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강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잘 풀릴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다미님!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둘만의 고민거리를 다른 사람에게 지속적으로 옮기는 건 몰랐다고 보기에는 어려운게 아닐까요? 심지어 왜곡되어 이야기가 되고 있다면 더더욱 확실하죠. ㅡ.ㅡ
아 그런 일이있었군요..그 분은 어쩌면 다른 사람에게 하면 안 되는 얘긴지 잘 몰랐던게 아닐까요?그게 아니라 일부러 그런거면 그것도 큰 문제네요 ㅜ
아 그런 일이있었군요..그 분은 어쩌면 다른 사람에게 하면 안 되는 얘긴지 잘 몰랐던게 아닐까요?그게 아니라 일부러 그런거면 그것도 큰 문제네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