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길로 걸어가던 중 행운
2022/05/30
어짜피 이어지는 길이고 원래가야했던 길에서 네컷사진을 찍으려 했어서,
그럼 그냥 끝까지 간 다음에 다시 돌아가자 라며 가벼운 산책생각으로 가고 있었다.
그런데 저멀리에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는게 보였고,
많은 웨이팅으로 지쳐있던 우린, 또 사람들이 줄 서 있네?라고 생각했는데
동생이 줄이 아니라 모여있는거 아니야?라며 뭐 하나보네
"마술같은 거 아닐까 000 나오는거 아냐?"라며 장난을 쳤는데
그말이 끝나자마자 진짜 그 유튜버가 나왔다.
평소에 내동생이 엄청나게 그 유튜버를 챙겨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