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서우
최서우 · 북독일 엘베강가의이야기
2022/06/19
글을 썼다 지웠다를 되풀이 하는 과정을 아마도 여기 글쓰시는 분들이 한번씩은 경험을 하실것 같은데 최근엔 더욱 그 횟수가 잦아드네요.
진짜 속마음을 애기했을때 오해와 파장을 생각하면 차라리 가볍게 터치되는 글을 휙~ 날려놓고 그래도 뭔가 했다 라는 안도감을 가지며 스스로에게 타협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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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choi@1schumacher.de 본명 최현숙 영어강사 ,연극배우, 간호사,사주명리상담가등의 직업을거쳐 엄청깡촌인 북독일엘베강옆으로이주 폐쇄적사람들과 유배생활하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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