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0 > 글의 맥락과 예의.
얼룩커
2022/06/15
상대의 글을 읽고 답글을 달거나 반대의 주장을 할 때는 항상 일관된 주장을 펼치고 글의 맥락을 파악하고 답글을 달아야 최소한의 예의가 된다. 그러지 못한 이는 아무리 돌려서 경각심을 줘도 이해 못한다. 아니 이해를 못하려고 자기만 잘났다. 라고 온갖 미사여구를 다 써놓기도 한다. 볼썽 사납다. 그냥 지나가는 이유는 상대방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언쟁을 즐기는 자에게 먹이를 주고 싶지 않다는 뜻이다.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자의 글은
읽을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이고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식의
글을 쓰는 이는 신뢰할 수 없다.
오만한 태도는 예의가 없다.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자의 글은
읽을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것이고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식의
글을 쓰는 이는 신뢰할 수 없다.
오만한 태도는 예의가 없다.
아무리 미사여구를 쓰더라도
그의 말과 글은 신뢰를 주지 못한다.
언쟁을 즐기는 자.
늘 긍정적인 글에도 태클을 걸고 싶은 자.
무시가 답이다.
- 일부는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