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흠..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06/16
얼룩소를 시작한지 이제 2개월 2주째다
처음 얼룩소를 시작했을때..그저 따뜻하고 공감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며..어떨땐 위로를받고,어떨땐 위로가 되어주는..그런 공간이라 생각했다.그런데,시작한지 일주일도 안되었을 무렵,탈퇴하시는 분들도 많이 뵈었고..활동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많이뵈었다. 나와 팔로워가 되어있든 아니든 솔직히 나는 별로 개의치 않는다. 그 누가 되었건,그저 사소한 일상대화부터,가끔은 고민도 나눌수있고,좋은정보는 공유를하며,내가몰랐던 부분을 배울수 있는...그런것들이 좋았다. 그런데..가면 갈수록 떠나가시는 분들이 자꾸 눈에 띈다. 그리고 활동을 하시는분들보다,솔직히 활동을 거의 안하시거나,떠나가시는분들이 더 많은것 같아,마음이 무겁고 좋질않다..이제서야,나는 아이디만 봐도 어떤분인지 알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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