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한편 · 글로 생각의 바다를 넓히고 싶은
2022/06/02
오늘부터 쿠팡 로켓 와우 금액이 인상 된 가격으로 결제 되었습니다.
전혀 인지 하지 못하고 있다가 결제 문자를 보고 '아..6월부터 오른다 더니..벌써 6월이구나' 했습니다.
분명 제가 구독한 것이 맞는데, 정기적으로 이끌려 헌납하는 느낌이 드는 건 왜 일까요..ㅎㅎ

그만큼 평소에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구독 만큼의 값어치를 이용하지 못하는 거겠지요.
많이 사용해야 그만큼 돈 값 한다고 생각하며, 아깝지 않을 텐 데 말이에요. 한 번 구독하고 느끼는 편안함이 무서운 것 같습니다. 막상 이용하지 않아도 큰 불편함 없을 텐 데 그 편함을 못 버리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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