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4
평소에는 잘 모르던 것들,
아니 생각하지 않던 것들이지만
어느 특정 장소나 환경에 부닥치게 되면서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종종 있지요?
특히 병원은 우리에게 아주 강렬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곳 중 하나지요.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살던 우리에게 건강이란 것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인가를 일깨워주는 것은 물론
세상에는 몸이 불편하고 아픈 사람들이 정말 많구나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아니 생각하지 않던 것들이지만
어느 특정 장소나 환경에 부닥치게 되면서
그동안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종종 있지요?
특히 병원은 우리에게 아주 강렬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곳 중 하나지요.
평소에 아무 생각 없이 살던 우리에게 건강이란 것이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 것인가를 일깨워주는 것은 물론
세상에는 몸이 불편하고 아픈 사람들이 정말 많구나
하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우리 사람도 기계처럼 고쳐가면서 살아가야 한다는 것과
우리 인간의 몸을 구석구석 분해하여 연구하면서
의사가 된 사람들이 우리 사람 수리공이라는 것!
- 세상 참 재미있지요?
- 웬만하면 다치지도 아프지도 말고
- 병원에 가는 일 없이 살면 좋겠습니다!
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가랑비' 필명이라고 해야 하나요? 좋네요. 저도 좋은 필명 하나 생각해 봐야 겠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