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진영 · 해발 700미터에 삽니다
2022/06/05
봄에 산나물축제에 가 보니 많은 사람이 북적거렸지만 애들은 보이질 않더군요
부모 손을 잡고 올 수도 있겠고 놀이기구도 많은데 말이죠 개를 줄에 묶어 온 사람은 더러 있고 간혹 유모차를 끌고 온 분들도 있었는데 다 개를 태운 유모차더라구요
애들은 없고 개새끼들만 델꼬 왔네... 일행분의 말처럼 정말 애들 보기가 점점 힘들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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