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 · 소소한 일상이 행복이되길ᆢ
2022/07/20
진영님은 주변에 나눔을 하고도 야채들이
남아서 늙어간다고 표현을 하네요
저는 이사를 온 후 텃밭이 멀어서 차를 
운전해서 20분을 가아하는 거리라 기름값
때문에 가보지도 못하고 남편이 퇴근길에
들러서 늙어가는 오이2개, 호박 5개, 꽈리고추
한봉지, 상추 몇장 이렇게 가져왔더라구요
나눔을 할 정도는 아니고 반찬해먹고 있어요ᆢ

요즘 마트에서 오이값이며 야채들값이 2개정도
올라서 비싸서 못사먹는다고 동생이 앓는 소리를
하더라구요
좀 늙고 못났어도  돈 주고 사먹는것 보다는 
내손으로(남편손이네요ᆢ ㅎ) 키워서 먹으니 
맛이 있습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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