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5
👍👍👍자랑 마구마구 하실 만 한데요? ㅋ
좀 느리면 어때요? 이렇게 꾹꾹 제 길에 발자국을 잘 남기면서 가고 있잖아요~
저희 아들도 좀 느린 아이였고 여전히 느긋합니다. 가끔 제가 곁눈질로 친구들 아이들의 속도를 보면, 아니 바로 옆에 둘째만 봐도 , 속이 탈 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가려고 하는, 그 내딛는 걸음들이 기특해서 지켜봅니다.
P.S) 그리고 제 아들도 그렇게 유치원 때 집에 가겠다고 선생님 몰래 빠져나오고 그랬더랬죠. ㅎ 지금도 공부를 좋아하진 않지만, 자꾸 숙제를 빼먹거나 늦게 제출해서 학교에서 연락이 오긴 하지만 오늘도 나름 방에서 온라인 수업 열심히 따라가고 있어요;)
우리 엄마들이 맘껏 응원해 줄 때,
우리 아이들도 힘내서 도약 한 번 하지 않겠어요?
그때까지 이런 일...
좀 느리면 어때요? 이렇게 꾹꾹 제 길에 발자국을 잘 남기면서 가고 있잖아요~
저희 아들도 좀 느린 아이였고 여전히 느긋합니다. 가끔 제가 곁눈질로 친구들 아이들의 속도를 보면, 아니 바로 옆에 둘째만 봐도 , 속이 탈 때도 많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가려고 하는, 그 내딛는 걸음들이 기특해서 지켜봅니다.
P.S) 그리고 제 아들도 그렇게 유치원 때 집에 가겠다고 선생님 몰래 빠져나오고 그랬더랬죠. ㅎ 지금도 공부를 좋아하진 않지만, 자꾸 숙제를 빼먹거나 늦게 제출해서 학교에서 연락이 오긴 하지만 오늘도 나름 방에서 온라인 수업 열심히 따라가고 있어요;)
우리 엄마들이 맘껏 응원해 줄 때,
우리 아이들도 힘내서 도약 한 번 하지 않겠어요?
그때까지 이런 일...
그까지 믿고 기다리는게 부모의 심정인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은듯합니다. 시험 성적이 조금만 내려가도 안달라는게 아이가 아니고 부모니깐 말이죠.. 조금더 지켜보고 믿어보는 저 자신부터 여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모모님의 끊임없는 응원과 지지를 먹으며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랄 꺼에요~ 모모 님, 지치지 말고 힘내세요! ^^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늦던 빠르던 저에게는 너무 이쁜 아이이고... 쫑알 쫑알 말할때면.. 너무 귀엽네요..
저는 저희 애는 마지막 방패가 되어준다는 생각으로 아기랑 또 느리지만.. 한발씩 나갈때 마다 이쁘고 잘한다고 응원 해줘야겠습니다
그까지 믿고 기다리는게 부모의 심정인데 그게 생각처럼 쉽지 않은듯합니다. 시험 성적이 조금만 내려가도 안달라는게 아이가 아니고 부모니깐 말이죠.. 조금더 지켜보고 믿어보는 저 자신부터 여유가 있었으면 합니다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늦던 빠르던 저에게는 너무 이쁜 아이이고... 쫑알 쫑알 말할때면.. 너무 귀엽네요..
저는 저희 애는 마지막 방패가 되어준다는 생각으로 아기랑 또 느리지만.. 한발씩 나갈때 마다 이쁘고 잘한다고 응원 해줘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