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너무 기쁜데 자랑해도 되나요?
아직 학교 적응이 많이 느려서 학교 생활 초기에는 학교에서 연락도 많이 오고...
학교에서 사라지기도 해서 적응을 못하나 걱정이 너무 많이 된 아이입니다..
얼마전에 학교 에서 미술 대회가 있어서 재료들을 준비 해서보냈는데....
어제 학교에서 상장을 받아왔네요..
전 참가상 처럼 모두 다 주는 상인줄 알았는데... 학교 담임 선생님께 여쭤보니..
최우수 , 우수, 장려상이있다고 하네요..
거기서 장려상을 받아왔네요..
담임 선생님이 주는게 아닌 진짜.. 다른 아이들과 경쟁해서 .. 색채감 같은데 좋고 잘만들어서
다른 선생님들이 뽑아주셨다는 말이 너무 기쁘고 자랑 스럽네요..
늦어도 조금씩 성장하는 아이를 보면서... 조금만 더 힘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