젼젼
젼젼 · 조용하지만 다정한사람
2021/12/03
저는 어느덧 기말고사라는 단어가 아득하게 느껴지네요. 마지막 기말고사가 언제였는지, 그 기말고사 성적이 좋았는지 나빴는지 따위는 이제 기억조차 나지 않아요. 다만 그때 치열하게 공부했던 모습과 과정만 기억날뿐... 좋은결과를 원한다기보다, 스스로를 믿고 형체없는 두려움을 갖지 않길 바란다는 그 말이 참 멋져요. 남은시간까지 힘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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