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너무 속상하신 그 마음에
무한 공감을 남깁니다.
님께서 어떤 포인트가 속상하신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행복을 돈으로 살 수는 없다지만
어쨌든 자본주의시대에 사는 이상
돈이 주는 선택지가 많은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 중요한 가치관을 남편분과 함께
이루어 나가고 싶으신데 그 부분이 상충한다면
저같아도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이런건 어떨까요? 저라면 일단
소액으로 뭔가를 시도해볼 것 같아요.
어떤 투자방법이던 뭔가 보여줄 수 있는것으로요.
그러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다던지
조금씩 투자해 불린 돈으로
외식이나 자녀분들 물건을 플렉스하신다던지
소소하지만 과정을 즐기고
생활이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느끼시도록..
어떤 현실적인 자극을 주시는거죠!
그냥 글을 읽다가 저라면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주절주절 적어봤어요.
너무 많이 울지 마시구
또 글 ...
무한 공감을 남깁니다.
님께서 어떤 포인트가 속상하신지
너무 잘 알 것 같아요.
행복을 돈으로 살 수는 없다지만
어쨌든 자본주의시대에 사는 이상
돈이 주는 선택지가 많은 것은 사실이잖아요.
그 중요한 가치관을 남편분과 함께
이루어 나가고 싶으신데 그 부분이 상충한다면
저같아도 너무 속상할 것 같아요.
이런건 어떨까요? 저라면 일단
소액으로 뭔가를 시도해볼 것 같아요.
어떤 투자방법이던 뭔가 보여줄 수 있는것으로요.
그러면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준다던지
조금씩 투자해 불린 돈으로
외식이나 자녀분들 물건을 플렉스하신다던지
소소하지만 과정을 즐기고
생활이 풍요로워진다는 것을 느끼시도록..
어떤 현실적인 자극을 주시는거죠!
그냥 글을 읽다가 저라면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주절주절 적어봤어요.
너무 많이 울지 마시구
또 글 ...
혜연님의 공감이 전해져서 큰 위로가 되요.
맞아여 같이 하고 싶어요. 내가 이러는 이유도 가족과 함께하고 싶어서이지 혼자하긴 싫거든요 ㅜ
맞아여 피터지게 싸우고 3개월이 흘렀고 저는 저 나름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하고 성과를 내는 모습에 신랑도 많이
칭찬해주고 놀라고 있긴 해요.
그래서 그틈에 제가 다시 시도해보고 그러곤 있긴 한데
아직 제가 초조한가봐요..성과를 더 내봐야겠어요. 초조함을 버리고.. 그리고 자꾸 나이를 생각하지 말아야하는데 그게 안되요..마인드셋을 다시 해야겠어요.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