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클로스 · 우연히 얼룩소를 알게되었습니다.
2022/03/18
저 역시 편견과 선입견때문에 공황+불안장애가 있는 증상이면서도 병원에 가길 꺼려하고 

한계에 다다르자 병원에 가서 약을 복용한지 한두달쯤 됐는데요.. 

직장에 말하고 갈때도 눈치도 보이고 누가 날 알아볼까싶기도 했는데 이제는 그런 편견은 

많이 없어진거 같구요.. 내 몸 내 정신 건강을 위해서 치료받고 상담받는거라.. 

남의 시선은 신경쓰지않고 나를위해서 뭘할까 만을 생각하려고 합니다. 

건강한 생각들, 환경들, 마인드가 중요한거 같고 약먹고 조절하면서 다들 좋아지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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