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희
지희 · 오늘도 아자~
2022/03/27
저도 아버지가 요양병원 입소셔서
아버지 옷장을 정리했었죠..

진영님 글처럼,
양복, 와이셔츠, 코트 같은 값비싸지만 앞으로 입을일 없는 옷부터 정리가 되더라고요..
저는 "굿윌스토어"라는 곳에 기증했어요.
제이름으로 기부금 영수증 신청해서
연말정산에 사용했고요..

요양병원에 있는 아버지에게 말씀드렸더니
"좋은일에 사용했으니 아주 잘했다"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진영님 어머니께서도
"잘했다" 라고 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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