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는 마음 (그냥 적어봅니다)

글쟁이
글쟁이 · 구독 ~좋아요~ 댓글 부탁해요 ^^
2022/03/29
 
바람이라도 불면
휘청이는 미닫이문
깜짝 깜짝 놀래다가도
내 님의 발자국 소리가
바람에 가려질까봐
귀를 쫑긋 세우고
내 숨소리 마저
잠을 재운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마음에 와닿는 좋을글을 쓰려고 합니다. 들어와주신 여러분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가시면 저두 꼭 방문할께요
99
팔로워 105
팔로잉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