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골드
로즈골드 · 때로는 인생길 쉬면서 가요~
2022/03/26
저도 얼마전에 아빠를 요양원에 입소시켰어요 ㅠ
사흘을 울었습니다...치매가 심해져서요.........

저 역시 인생을 혼자라는데 전적으로 동의해요~
부모가 있어도 형제가 있어도 배우자도 자식도 다 
냉정히 말해서 결국은 남이더군요........

나는 내가 지켜야하더군요.....
죽을 때는 나 혼자거든요........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나 혼자의 삶을 준비해야 함을 느껴요....
건강도 지켜야하고,일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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