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하는 부분이 많네요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장 잘 아는 사람들...
요즘은 자주 보기 힘들어 
충분히 반가워하고 안부를 묻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모자란 시간에..
서로를 걱정한다는 마음으로 한마디 한마디 하다 보면...
서로가 잔소리가 되고 잔소리에 감정이 섞여 다툼이 되는것 같아요..

너무 공감되는 부분이고 하루 지나고 후회할걸 왜 그러는 걸까요?
답답한 부분도 있지만 그래도 가족이라 어쩔수 없네요
다투고 나서도 걱정이 되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