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칙에 집착하는 것인가?
어느 유투버 영상을 떠돌다가 보았는데 출처와 기억이 애매하다. 시사,사회,교양, 철학 그런 것을 주로 다루는 유투브 였었는데 이러한 글을 보았다.
삶이란 무언가를 강제로든 아니든 상관 없이 짊어진 무언가가 있고 그걸 지탱하고 인내하면서 이어가는 것인데 요즘 애들은 그런 것을 싫어한다. 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그것은 삶을 진정성 있는 태도로 대하는 것에 방해 요소가 된다. 뭐, 이런 내용이었다.
그 부분과 나의 친구가 좀 요즘 쌀쌀맞게 구는 일을 겪으니 여러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그 생각을 정리해보는 글이다.
첫 번째 드는 감상은 내 주변 사람들의 특징이다.
8:2로 미혼자가 많은 구성이다.
30-40대 아~미혼, 기혼 50대도 있다.
나 포함 내가 볼 때 그들의 공통점은 이러했다.
1. 루틴에 집착한다.
루틴에 따라 다르지만 조금만 보편성 적인 요소가 부족해지면 이기적이기 쉽다.
거기에 루틴대로 안 되면 아이가 제 뜻대로 안 되면 짜증내는 것과 같아진다.
나이가 들수록 인내심, 이해심, 지혜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반대가 된다. 다시 아이가 된다.
인생이란 방해 받는 것이 일상인데 말이다.
2. 루틴에 방해된 일이 발생할 경우 그 방해요소의 타당성은 상관 하지 않고 괴로워한다.
내 마음에 스트레스나 번민으로 다가왔는가가 중요하지만 보편적이거나 타당한 스트레스였는지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그 기준을 업무나 가족에게도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본인들은 납득 못하겠지만 과잉으로 스트레스 받고 반응한다.
심하면 나쁘다고 판단을 내리고 공격한다. 회피만 하고 조용히 sns차단 정도면 그나마 다행.
여동생의 말에 따르면 서양 사람은 이런 특성에 한국인 보다 망설임이 없다고 한다.
거기에 나이로 인한 경제적, 체력적인 저하를 통해 더욱 이...
@사과나무씨앗 말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서형우 님 다운 말씀 입니다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최성욱님,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최성욱님은 공감하는 분이니, 좋은 사람 만나면 둘도 없는 따뜻한 동료 친구 관계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사회 생활이 힘들 때마다, 그런 좋은 분들 만나면서 위로 받고 힘낼 수 있었습니다.
2025년은 희망의 한 해 되세요! 😊
규칙이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규칙을 바꾸어야 할 때 바꾸지 않는 게 문제인 것 같기도 해요. 새로운 규칙에 합의해야 할 때 합의하려 하지 않는 것은 문제입니다.
여의도에 있는 국힘을 비판하는 거 아님. 아무튼 아님.
@사과나무씨앗 말씀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됩니다
최성욱님,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최성욱님은 공감하는 분이니, 좋은 사람 만나면 둘도 없는 따뜻한 동료 친구 관계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사회 생활이 힘들 때마다, 그런 좋은 분들 만나면서 위로 받고 힘낼 수 있었습니다.
2025년은 희망의 한 해 되세요! 😊
규칙이 문제이기도 하겠지만, 규칙을 바꾸어야 할 때 바꾸지 않는 게 문제인 것 같기도 해요. 새로운 규칙에 합의해야 할 때 합의하려 하지 않는 것은 문제입니다.
여의도에 있는 국힘을 비판하는 거 아님. 아무튼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