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모임 : 시민의 교양
2022/03/10
나는 활자중독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책을 많이 읽는다.
바쁜일이 있을 때는 이틀에 한권, 한가할때는 하루에 두세권씩 읽는 정도?
그렇게 혼자 책을 읽고 혼자 생각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독서편식을 하게되고 나만의 생각의 틀을 만들어 그 안에서만 생각하게 되는거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같은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독서모임에 가입했다.
결론적으로 대만족.
나이대는 20중반에서 30중반까지, 각자 직업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정말 나는 상상하지도 못한 감상이 나오기도 한다.
혼자서 책을 읽을때도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데 독서모임을 하고도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게 그렇게 내 생각의 폭을 키워갈 수 있는게 독서모임의 장점인거 같다.
완전 집순이인 내가 꾸준히 참석하려고 노력할...
바쁜일이 있을 때는 이틀에 한권, 한가할때는 하루에 두세권씩 읽는 정도?
그렇게 혼자 책을 읽고 혼자 생각하다보니 나도 모르게 독서편식을 하게되고 나만의 생각의 틀을 만들어 그 안에서만 생각하게 되는거같은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같은 책을 읽고 그 책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는 독서모임에 가입했다.
결론적으로 대만족.
나이대는 20중반에서 30중반까지, 각자 직업도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정말 나는 상상하지도 못한 감상이 나오기도 한다.
혼자서 책을 읽을때도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데 독서모임을 하고도 이런 저런 생각을 하게 되는게 그렇게 내 생각의 폭을 키워갈 수 있는게 독서모임의 장점인거 같다.
완전 집순이인 내가 꾸준히 참석하려고 노력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