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게이인 것을 막을 필요는 없지만 초등저학년까지의 어린 아이들에게 동성애 교육을 강요하는 것은 오히려 자연스러운 성정체성 형성에 부적절한 영향을 줄 수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물론 후속연구가 더 진행이 되야 신뢰성을 얻을 수 있겠습니다만, 부모의 말에도 영향을 받는 아이들을 정답이 정해져있는 도덕이나 학문이아니라 다양성 존중이 전제된 동성애에 관해 굳이 교육과목으로 지정을 해야할까는 의문이 드네요. 그 교육은 도덕교과서 안에서 "나와 다르다고 차별하면 안돼요." 한 문장으로도 충분할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