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정 살인 사건을 보고
관상을 봐주곤 했다. 정유정 살인사건에서는 내가 관상을 보는 것이 얼마나 피상적인지 절망했다. 관상으로 잠재적 살인범을 알아내지 못하는 경우였다. 미소를 짓는 꽃 같은 20대 여성이 잔인성을 드러낸다고 믿을 수 없었다. 관상보다도 교우 유무가 더 정보를 줬다. 범인은 5년 동안 외부인과 단절된 생활을 했다.
친구를 사귀면서 정상 사회 생활을 하는지 여부가 관상보다 정보가 더 정확했다. 옛말에 관상보다 심상을 보라고 했다. 범인의 인터뷰 때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목소리로 인성을 안다고 생각한 자신감이 간단히 무너졌다. 관상과 목소리로 성품을 안다는 것에 구멍이 뚫렸다. 사람에 대한 판단이 무너지기는 보이스피싱 범의 상황 연출이었다. 겉과 속이 다른 것을 어떻게 가려낼 것인가. 관상이나 목소리로 눈치 채지 못했다. 교우 관계가 답이었다.
친구를 사귀면서 정상 사회 생활을 하는지 여부가 관상보다 정보가 더 정확했다. 옛말에 관상보다 심상을 보라고 했다. 범인의 인터뷰 때 목소리를 들어보았다. 목소리로 인성을 안다고 생각한 자신감이 간단히 무너졌다. 관상과 목소리로 성품을 안다는 것에 구멍이 뚫렸다. 사람에 대한 판단이 무너지기는 보이스피싱 범의 상황 연출이었다. 겉과 속이 다른 것을 어떻게 가려낼 것인가. 관상이나 목소리로 눈치 채지 못했다. 교우 관계가 답이었다.
요즘은 살인자 아니더라도 일반 사람들 속도 알 수가 없더라고요. 속을 숨기고 사는 사람들도 많으니깐요. 저는 이 사건을 유튜브에서 접하게 되었는데, 자세한 내막은 모릅니다. 너무 무서워서 영상을 볼 수가 없더라고요.
국민 모두를 맨붕 오게한 사건이네요~
일반적인 판단이나 상식으로는 도저히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니까요
제가 보기엔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랐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평범한 가정은 아니었을테니까요 그리고 학창시절에도 조금 달랐을텐데 말없이 큰사고 안치면 다들 관심이 없으니 그 모든것이 본인에게는 고독의 연속이었을 겁니다 정신감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국민 모두를 맨붕 오게한 사건이네요~
일반적인 판단이나 상식으로는 도저히 가늠할 수 없을 정도니까요
제가 보기엔 어떤 환경에서 어떻게 자랐는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적어도 평범한 가정은 아니었을테니까요 그리고 학창시절에도 조금 달랐을텐데 말없이 큰사고 안치면 다들 관심이 없으니 그 모든것이 본인에게는 고독의 연속이었을 겁니다 정신감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요즘은 살인자 아니더라도 일반 사람들 속도 알 수가 없더라고요. 속을 숨기고 사는 사람들도 많으니깐요. 저는 이 사건을 유튜브에서 접하게 되었는데, 자세한 내막은 모릅니다. 너무 무서워서 영상을 볼 수가 없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