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가와의 밀당~
2023/06/09
제가 보는 명상채널의 명상가님이 제주도에 명상을 가르치기 위해서 가셨는데 제주도는 인터넷 주문을 해도 다음날 바로 배송이 되는게 아니라 이삼일이 걸리기 때문에 *이소가 굉장히 잘 되있다고 합니다. 한달씩 일년씩 머무르면서 잠깐 쓰기 위해 생활용품을 사는 사람도 많다고 하네요.
명상가님은 선풍기를 미리 가서 봐두었는데 오천원밖에 안해서 오만원짜리 지페를 바지 주머니에 넣고 백지수표라도 들어있는 것 같은 기분으로 오천원이니까 세개라도 사겠네하는 기분으로 *이소에 들어가셨답니다. 그런데 물건 사기 전에 한번 뜯어보고 싶은데 물건들이 전부 테이프로 붙여놔서 뜯어볼 수가 없었는데 선풍기 중에 누가 뜯어보고 넣어놓은 것이 보이더랍니다. 그래서 선풍기를 꺼내봤더니 직원이 '물건 뜯으시면 안되요' 하더랍니다. 명상가님은 누가 뜯어보았길래 꺼내보았다고 말씀하시고 나서 선풍기를 다시 박스 안에 넣어 놓으셨답니다.
그날 명상가님 복장이 삼천원짜리 밀짚모자를 쓰고 오천원짜리 티...
명상가님은 선풍기를 미리 가서 봐두었는데 오천원밖에 안해서 오만원짜리 지페를 바지 주머니에 넣고 백지수표라도 들어있는 것 같은 기분으로 오천원이니까 세개라도 사겠네하는 기분으로 *이소에 들어가셨답니다. 그런데 물건 사기 전에 한번 뜯어보고 싶은데 물건들이 전부 테이프로 붙여놔서 뜯어볼 수가 없었는데 선풍기 중에 누가 뜯어보고 넣어놓은 것이 보이더랍니다. 그래서 선풍기를 꺼내봤더니 직원이 '물건 뜯으시면 안되요' 하더랍니다. 명상가님은 누가 뜯어보았길래 꺼내보았다고 말씀하시고 나서 선풍기를 다시 박스 안에 넣어 놓으셨답니다.
그날 명상가님 복장이 삼천원짜리 밀짚모자를 쓰고 오천원짜리 티...
@행복에너지 옷차림 보는 직원도 더러 있을 거예요
저는 대형마트에서 일할때 마트 안에 있는 안경점에서 안경을 맞췄는데 손님한테는 친절하다가 직원인 제가 들어가자 조금 거만해지더니 제가 마음에 드는 좀 비싼 안경을 고르니까 친절해졌어요~ㅋㅋ
물론 대부분의 안경점은 그런거에 상관없이 친절하지만요~
저도 비슷한 경험 한적있어요
사실... 가끔 옷차림 보시는 분들도 있으시긴 하지요 ㅍㅎㅎ
뭐 명상가님 처럼 이런 상황에서는 오해가 생길수도 있긴 하지요^^
저도 비슷한 경험 한적있어요
사실... 가끔 옷차림 보시는 분들도 있으시긴 하지요 ㅍㅎㅎ
뭐 명상가님 처럼 이런 상황에서는 오해가 생길수도 있긴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