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보험의 모태가 된 채규철 선생님 이야기

박선욱 · 시, 동화, 소설 및 평전을 씁니다.
2023/08/29
전직 언론인 출신의 중견 사업가께서 《이티 할아버지 채규철》을 읽고 쓴 글입니다.


   
의료보험의 모태가 된 채규철 선생님 이야기
   
책 표지를 보면서 왜 이티 할아버지라고 했을까 했는데.....
교통사고를 당해 불에 타서 여러 번의 수술 끝에 일그러진 모습으로....
의료진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했으니 천만다행이란 생각도....
외모는 이티를 닮았지만 채규철 선생의 깨어 있는 영혼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직간접적으로 많은 도움을....
의료보험의 모태가 되었더군요.
어린이에게 자연의 섭리를 깨닫게 해준 선구자적 삶을 사신.....
아무튼 많은 분들이 읽어 봤으면 하는 책입니다.
특히 어린이들이 봤으면....
무더운 폭염 속에서도 이 책이 출간되고 사람들이
읽기까지 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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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 《실천문학》 으로 등단. 시집 《회색빛 베어지다》 《눈물의 깊이》 《풍찬노숙》, 인물이야기 《윤이상》 《김득신》 《백석》 《백동수》 《황병기》 《나는 윤이상이다》 《나는 강감찬이다》 등. 《윤이상 평전: 거장의 귀환》으로 제3회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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