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말은 행동이라는 토양 아래 뿌리 내리는 나무와 같다]

김재성 작가
김재성 작가 인증된 계정 · 작가, 프레젠테이션 전문가
2023/10/19

1. 말을 적게 하고 많이 하는 일 보다 더 중요한 일은, '내 말만 하느냐' '상대 말을 듣느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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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즉, 내가 말을 많이 하고 상대도 말을 많이 해서 서로의 이야기를 서로 듣고, 다시 자신의 말을 이여가는 관계는 건전하게 유지된다. 하지만 한 쪽의 이야기만 어이지는 경우, 또는 상대가 말을 해도 듣지 않는 경우에는 대화가 이어지지 않으며 관계도 유지되기 힘들다.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무슨 관계를 맺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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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원하지 않는 정보는 정보가 아니라 공해다
상대방이 궁금해 하지 않는 이야기 역시 공해다
당신은 당신이 말 하는 만큼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인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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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다작이어야 대작이 있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맞다. 하지만 다변이 달변을 탄생시키지는 않는다. '작품'은 자체를 다듬고 퇴고한 Output이라면, 말은 아웃풋 이라기 보다 날 것이기 ...
김재성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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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컨텐츠를 만듭니다 - 서울대 컴퓨터 공학부 졸업, 맥킨지 컨설턴트로 근무 - IT 대기업 전략팀 근무 중 - 저서 *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냉정한 이야기 (2022) * 슈퍼업무력 ARTS (2020) * 퍼펙트 프리젠테이션 시즌2(2017)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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