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현
신수현 · 안녕하세요
2023/08/06
같이사는 사람이 아프면 걱정하고  신경써야될것들이 많아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많이 피로합니다.
아버지가 아프시고 신경써야될 일들이 많다보니 어릴때부터  철들어야되고 신경써야되고 병원도 같이가야되고 힘들었어요. 그래서 우울증도 생기고 조금한 일에도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더라구요. 사람은 한명이 아프지만 주변에서  관리하고 신경써야되니 평범하게 생활을 한다고 하지만 마음의 짐이 하나 생긴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는거 같아요. 그만큼 주변사람들이 주는 영향이 크다는 이야기이지만 고통없는 인생은 없지만 그럼에도  건강이 중요하고 아파서  가족에게 까지 힘든 마음을 가지게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버지 아프신 것을 통하여 건강의 중요성을 많이 알지만  아프시니 멀리있어도 신경쓰이는것은 어쩔 수 없는거 같아요.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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