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3/12
착하게 살고싶은 다솜님. 다솜님은 왜인지 모르지만, 소개글에서도 부모님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맘이 그득한 예쁜마음을 가진 분이시네요.그래서 나보다 항상 상대의 편의가 먼저 봐지고 상대가 웃으면 더 행복해지고 그러시나봐요^^ 제가 정신과 갔었을때 제게 의사선생님이 그러셨어요. 사람이 비슷해보여도 다 다르다고 그래서 내가 어떤성향의 사람인지 또 내주변의 사람들이 어떤성향의 사람인지를 알면 좀 수월할수있다고 말씀해주셨어요.왜냐면 제가 상대가 웃는걸 보아야 행복해지는 사람이었거든요. 요즘 인문학강의들 보면 자존감이야기 많이 하잖아요.네 전 환경으로부터 너무 영향을 많이 받는 자존감 제로같은 뇨자랍니다. 저와 같은 성향에게 다른사람을 신경쓰지 말라고 하는건 너무 힘든 주문이에요. 제신랑님이 저와 완젼 반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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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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