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 · 늦깍이 아기천사 아빠입니다.
2022/03/12
나태함과 게으름은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저는 나이가 40대인데, 아직도 게으름과 작심삼일과의 싸움을 매일 하고 있습니다.

어릴적, 나이가 들면 더 냉철하고, 사려깊고, 누가 봐도 나이스한 그런 사람이 될거라 생각했죠. 하지만, 왠걸. 더 비겁해지고, 더 나태해지네요. 뒷끝은 왜그리도 긴지.

이렇게 글을 적으니 저도 뭔가 후련하네요. 감정해소에는 정말 글을 쓰는게 좋군요.

다 같이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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