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얼룩소는 도서관이라고 봐요. 도서관도 사람의 생각을 적어논 책들이 많이 있는 것이니까요. 얼룩소도 다양한 사람이 자기의 생각을 적어 놓은 것이지요. 누가 남을 의식하지 않고 자기의 생각을 적어 놓게 되니 좋아요. 얼룩소는 대형 도서관으로 변할 것을 믿어요.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의 생각을 많이 적어 올리고 남의 의견을 존중하고 인정하고 박수쳐 주면 정말 좋은 도서관으로 성장할 것으로 믿습니다. 모두가 훌륭한 도서관으로 만들어 가봅시다.
정말 얼룩소는 대형도서관으로 자리잡을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