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새벽 잠이 오지 않아 글을 적어봅니다 by 대굴이

경현맘 · 글쓰기를 즐겨하는 1인입니다.

2022/03/21

주말이끝나고 월요일이 되었네요 어이들을 모두 재우고 누워 나만에 시간을 가져 봅니다 이생각 저생각…..생각이 많아지니 잠이 오질 않네요 코로나는 언제 끝나려나??!! 4월부터 새로 나가게될 직장에 잘 적응할수 있을까??!! 돈은 벌고 있지만 지출이 많아 모을수는 없는데 이 굴레에서 어떻게 벗어나야할까 등등… 생각은 생각을 낳아 점점더 머리속이 복잡해지는 새벽이네요 하나씩 지우며 잠을 청해봐야할것 같아요

대굴이 · 대굴대굴 오르막을 올라보자

2022/03/21

답글: 새벽 잠이 오지 않아 글을 적어봅니다

생활/사건사고+5

어느날 어느순간 그런글을 읽게된것같아요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수 많은 고민들은 나에게 일어날 일들의 10%도 되지않는다.
너무 많은 걱정과 고민은 글쓴이님이 앞으로 나아가야할 걸음을 늦추게 하는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저 오늘보다 내일, 내일보다 모래 더 성장하려고 힘쓰다보면 글쓴이님이 원하는곳에 도착해있지않을까합니다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시길바라고 오늘 하루도
열심히 사시느라 힘드셨을텐데 편안히 쉬시길바래요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