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늦게 핀다고 해서 아름답지 않던가요?' 라는 문장이 정말 좋고, 마음을 주물러 주는 것 같아요.

''급할 땐 좀 더 차분하게 하나하나 차근차근 해결하는 것이
나중에는 오히려 더 빠를 거고, 더욱 견고해질거야" 라고 하셨던
예전에 재수할 때 제 스승님의 말씀이 기억나네요.
 
사람마다 각자에게 맞는 속도가 있는 것 같아요.
조급하다고 해서 급하게 탑을 쌓게 되면 올라가는데에 한계가 있고 무너지기 쉽겠죠.

저도 사람이 급한 성격인지라 평소 명상과 호흡법을 통해 마음을 진정시키곤 합니다.
그렇게 지금은 좀 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차근차근, 견고하게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