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마려운 M세대

정찬양
정찬양 · 홀가분하게 살고 싶은 한 사람
2022/03/17
뉴스와 미디어에서 M과 Z세대를 같은 선상에 놓고 보는 경향이 너무나 많다. 물론 경계가 애매하긴 하다.
하지만 현실적 사회에 있어서 차이가 많이 나는 듯하다. 회사 생활에 있어 M세대보다 Z세대가 조금 더 자유를 과감하게 표현하는 모습(불합리, 업무의 타당성, 퇴사 등)을 경험한다. 
M세대도 아마 과감하게 그러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현재의 나이가 30대의 중후반인 경우 짊어지고 있는 삶의 무게로 인해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것 같다. 
비슷한 일에 정체되어 있는 듯한 매일을 보내는 M세대는 퇴사가 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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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주어진 시간에 조금은 행복감을 느끼고, 스스로에게 매일이 선물이라는 것을 느끼게 하고 싶다. 좋아하는 것과 취미가 많다. 그것을 다 이루기 위해서 노력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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