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7/28
글을 보니 연하일휘님의 효심에 감동과 저의 이전의 모습이 필름처럼 지나가며 부끄러운 생각만이
가득합니다. 나도 부모님께 조금만이라도 신경써드릴걸 하며 말이죠. 
많이 피곤하시죠? 어르신들 챙겨 드린다는게 힘에 부치긴 하더라구요. 
저도 이런거 알아요.. 아무 꿈도 안꾸고 정말 푹 잠들었다 일어났으면 하는거..
가장 쉬운거 같으면서도 쉽지 않은거 같네요. 
오늘 하루도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만큼은 편하게 푹 주무시고 활기찬 내일 맞이하시길 바래봅니다.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935
팔로워 267
팔로잉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