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1/22
내 스스로 내가 너무 소중한 사람들은 자의식이 강한 사람으로 볼 수 있고 자의식이 강한 사람들은 옆에 천세곡님이 쓰신 소통이 불가한 사람들로도 볼 수 있단 생각이 듭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수많이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자의식이 강한 사람, 꼰대’ 외에도 ‘키보드워리어, 방구석 여포, 이기주의자, 고집쟁이, 변태’ 등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기술이 발달하고 사회가 변화하면서 생활방식, 인식, 교육방식들이 변하였고 이러한 변화들은 사람들을 집안에만 가두기도하고, 부모의 과잉 사랑과 보호, 교권 추락 등의 부작용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위의 자의식이 유난히 강한 사람들은 이 부작용들 틈에서 태어난 존재이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어느정도의 자의식을 가지는 건 중요하지만 뭐든지 과함은 부족함만 못한 것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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