얄팍하여 어디 내놓기도 부끄러운 미술사

적적(笛跡)
적적(笛跡) · 피리흔적
2022/08/07
지리할 수 있으니   
일단 음악을 복용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DMuVeWeEtns


마네가 살았던 19세기 중반의 프랑스는 당시 프랑스는 왕정에서 민주주의로 이행되는
정치적 격동기를 겪고 있었습니다 전쟁과 혁명이 일어났고 이런 사건들은 회화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됩니다
영국 록밴드 '콜드플레이'의 앨범 커버로도 유명한 이 그림<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처럼

침대 위에 비스듬히 누워 우리를 바라보는 여성
그는 미술 역사상 가장 큰 스캔들을 일으킨 여성이었습니다
에두와르 마네의 올랭피아



이 그림은 다른 의도로 대한민국도 발칵 뒤집어 놓았었다

마네의 <올랭피아>는 이러한 변화로부터 멀리떨어져있었습니다
혁명을 그리거나 혁명을 일으키는 건 관심사가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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