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재민(그림자)
하재민(그림자) · 내가 누군지 알아가는 시간
2022/11/07
사람이기에 실수를 합니다. 
어떤 이는 2~3번의 실수를 통해 이를 해결할 방법을 찾아내는 반면 
어떤 이는 10번이 넘게 실수를 해도 원인을 알아내지 못합니다. 
후자가 부족한 사람이어서 그런걸까요? 아닙니다. 
사람마다 각자 학습하는 속도가 저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말하죠. 빠르게 가는게 훌륭한거야!
하지만 느리게 가는 사람들도 빠른 사람들만큼이나 가치있습니다. 
그들은 잠재력을 지니고 있고 현재의 미숙함을 알기에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어쩌면 느린만큼 여유를 가지고 주변과 자신을 성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수도 있죠. 
그렇기에 한제인님께서도 자신의 미숙함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위로하는 것이겠죠.
괜찮습니다! 지금 그대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다 보면 조금씩 강해져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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