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09/28
잠도 많이 자고 영양제도 많이 챙겨 먹고 운동도 하지만 결국 내 몸은 피곤했나보다.
언제부터 계속 신호를 보냈을까? 어떤 신호를 보내고 있었을까?
난 왜 피곤하지 않다고 계속 생각했을까? 

전 왠지 모르게 위의 문장들에 맘이 아프고 갑자기 제 몸을 살피게 되더라구요. 40년을 훌쩍 넘기고 사는 동안 고마움도 모르고 혹사 시키진 않았나 하는 생각에 미안함마저 드네요.

농사꾼님! 대상포진 저도 가까이서 봐서 아는데 많이 힘들어 하더라구요. 부디 몸 관리 잘하시고 빨리 나아지시면 좋겠어요. 제 기억으로 고기류를 잘 먹어야 하는 게 아닌가 싶던데. 짧게 얻어 들은 지식이라 조심스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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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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