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이렇게 힘들어했구나..난 왜 몰랐을까?
버물리도 발라보고 집에 있는 스테로이드제 연고도 발라보고.....매일 3번씩 꾸준히 발랐지만 좋아지기는 커녕 뭔가 점점더 퍼지는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가 이틀전부터는 등쪽으로도 좁쌀처럼 우둘두둘한 두드러기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여보 이거 대상포진 아니야?"
하긴..난 대상포진일수 없다.
잠도 하루에 8시간식 자고 영양제도 잘 챙겨먹고 아침 저녁 2번 강아지랑 산책도 나가니 운동도 적절히 하는셈이니 말이다.
`어디 벌레에 물렸겠지...`하며 연고를 바르기를 5일째 계속하던 무렵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단골로 오시는 사모님께 양해를 구하고 배...
튼튼할때는 안아픈데 ᆢ
체력떨어지면 아픈게 저병이죠
ㅠㅠ
그래도 안아프셨다니 다행입니다~ 충분히 휴식취하시고 완치되시길 바랄게요~~
엄청 많이 아픈걸로 알고 있는데 통증이 없다하시니 불행중 다행인 것 같습니다.
잃어봐야 소중함을 안다고, 이번 계기로 몸과 마음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이시고 건강한 삶 사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쾌차하시길!
저도 과로로 대상포진이 얼굴에 올라왔었습니다. 정말 고통스럽더군요. 그 중 한군데는 좌측 눈썹위여서 검사도 많이 했지요. 조심하시고 대상포진 억제하는 주사약도 꼭 맞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저질체력이라 피곤하다 싶으면 오더라고요. ㅜㅜ
영양제 잘 챙겨드시고 몸 관리하자고요.
건강이 최고에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저도 저질체력이라 피곤하다 싶으면 오더라고요. ㅜㅜ
영양제 잘 챙겨드시고 몸 관리하자고요.
건강이 최고에요!!
쾌유를 기원합니다.
엄청 많이 아픈걸로 알고 있는데 통증이 없다하시니 불행중 다행인 것 같습니다.
잃어봐야 소중함을 안다고, 이번 계기로 몸과 마음의 소리에 더 귀 기울이시고 건강한 삶 사시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쾌차하시길!
저도 과로로 대상포진이 얼굴에 올라왔었습니다. 정말 고통스럽더군요. 그 중 한군데는 좌측 눈썹위여서 검사도 많이 했지요. 조심하시고 대상포진 억제하는 주사약도 꼭 맞으시길 바랍니다.
튼튼할때는 안아픈데 ᆢ
체력떨어지면 아픈게 저병이죠
ㅠㅠ
그래도 안아프셨다니 다행입니다~ 충분히 휴식취하시고 완치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