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사내 정치에서 중립이 아니면 한쪽을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한쪽을 편들었습니다 그 결과 전출 당했습니다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해주기를 바랬지만 평소에 교회를 안 나가거 시험에 들었나 봅니다
사내 정치에 관한 글을 보니 무엇을 배우고 생각해야 할지 몰두하게 됩니다 사내 정치는 기로에서 바른 판단이란 무엇일까요? 무조건 상관 편드는 것? 아니면 약자를 편드는 것? 못 하겠다고 하는 것?
모두 리스크가 있는 선택이라 난감하네요
그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시험에 들게하지 마옵시고 다만 악에서 구해주기를 바랬지만 평소에 교회를 안 나가거 시험에 들었나 봅니다
사내 정치에 관한 글을 보니 무엇을 배우고 생각해야 할지 몰두하게 됩니다 사내 정치는 기로에서 바른 판단이란 무엇일까요? 무조건 상관 편드는 것? 아니면 약자를 편드는 것? 못 하겠다고 하는 것?
모두 리스크가 있는 선택이라 난감하네요
그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문제는 정규직 전환되지 않는 계약직에 상관 편들어봐야 딱히 남는 것이 없고 어차피 계약기간은 더 상급기관에서 보호해주기 때문이고 그리고 추가로 보호를 제공하지는 않을 타입이었다는 거죠. 그 점만은 확신이 들더군요.
병장이 상병, 일병을 혼내기 위해 이등병 한테 니가 가서 주의를 줘라 라고 시키는 사람이 그 이등병을 보호할리가 없다는 점 말이죠.
달빛소년님의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기다리다보면 좋은 기회가 올수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네요. 가치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생존을 위해서는 힘있고 오래다닐만한 쪽이죠. 결국엔 중립이 오래가긴 하지만요. 선택을 강요 받는다면 어쩔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래도 기다리다보면 좋은 기회가 올수있으니 힘내시길 바랍니다.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겠네요. 가치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생존을 위해서는 힘있고 오래다닐만한 쪽이죠. 결국엔 중립이 오래가긴 하지만요. 선택을 강요 받는다면 어쩔수 없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