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꾸뻬 씨의 행복 여행> 리뷰
이 책은 동명 영화의 원작 소설이다.
영화의 원작 소설치고는 꽤나 얇은 책이어서 빠른 시간에 독파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인 꾸뻬는 정신과 의사이다. 병원을 찾는 사람은 모두 환자인데, 일반적인 시각에서 볼 때 그들은 불행하다. 특히 정신과를 찾는 환자는 더더욱 그렇다. 으레 의사는 자신을 찾는 환자가 완치되었을 때 보람을 느끼지만, 그렇지 않았을 때는 허망함과 무력감을 느낀다. 그는 자신을 찾아오는 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기는 환자들을 치유하는 데 한계를 느끼고서 자신을 치유하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그는 여러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들에게 자신들이 행복한지 묻는다. 그가 여행길에서 처음 만난 사업가와 대화를 한 후에 얻은 첫 번째 깨달음은 "행복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것이다.
그가 얻은 첫 번째 깨달음이 알고 보면 가장 중요한 행복의 열쇠라...
영화의 원작 소설치고는 꽤나 얇은 책이어서 빠른 시간에 독파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인 꾸뻬는 정신과 의사이다. 병원을 찾는 사람은 모두 환자인데, 일반적인 시각에서 볼 때 그들은 불행하다. 특히 정신과를 찾는 환자는 더더욱 그렇다. 으레 의사는 자신을 찾는 환자가 완치되었을 때 보람을 느끼지만, 그렇지 않았을 때는 허망함과 무력감을 느낀다. 그는 자신을 찾아오는 스스로 불행하다고 여기는 환자들을 치유하는 데 한계를 느끼고서 자신을 치유하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그는 여러 사람을 만나고 그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그들에게 자신들이 행복한지 묻는다. 그가 여행길에서 처음 만난 사업가와 대화를 한 후에 얻은 첫 번째 깨달음은 "행복은 자신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지 않는 것이다"라는 것이다.
그가 얻은 첫 번째 깨달음이 알고 보면 가장 중요한 행복의 열쇠라...
수년 동안 세상을 관찰하며 자유롭게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의 모든 분야에서 불평등을 관찰하기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이러한 불평등을 만들어 내는 데 학교 교육이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공교육 개편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