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오
레이오 · 대한민국의 건강한 아저씨
2022/10/12
아이 둘이 태어나서부터는 거의 없는 듯하다. 항상 아이들과 같이 움직이다보니 그럴 생각도 그럴 기회도 없었다. 아이들이 훌쩍 크고 독립적으로 생활하게 되면 아마도 가능하겠지만 그때는 어색하고 늙고 힘들어서 둘이 뭔가하기도 어렵지않을까 싶다. 이글을 읽으니 너무나 공감이 간다. 하루라도 젊을 때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영역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뭔가를 자연스럽게 하여야 늙어서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삶이 녹록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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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 오늘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런 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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