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패밀리
미미패밀리 · 한 아이의 아빠이자 고양이 형아입니다
2022/10/08
전 아직 러브레터를 보지 못 했어요. 이 영화가 나온지 벌써 30년이 다 되가네요. 저 초딩때..
초딩이 보기엔 좀 안 어울리는 영화긴하죠ㅋ제가 이 영화를 알게 된 건 거의 개그프로그램에서 개그 소재로 사용했기 때문인 거 같아요. 다른 거 아무 것도 몰라도 “오겡끼데스까~”이건 알고 있네요ㅋ
동명이인의 남녀가 서로 좋아하지만 이루어지지않는 영화였군요. 전 멜로 중에는 아직까진 “내 머리 속의 지우개”가 가장 인상깊은 거 같아요. 제가 좀 눈물이 나올만큼 슬픈 영화를 좋아해서요. 저를 얼마나 울렸느냐에 따라 영화에 높은 평가를 줘요ㅋ
러브레터도 지금 제가 보면 울 수 있을까요?너무 오래된 영화라 화질이 떨어져서 흥미가 안 생기는건 아닐지…한번 찾아봐야겠네요ㅎ 다음 소개시켜주실 영화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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