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꼬까옷^^

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2/11/16
음~요즘 날씨가 추워졌다고 아부지께서 이쁜옷을 사주셨다^^ 그런데,평소에 늘 치마나 조끼로된 옷만 입던 달이가,뒷다리까지 뭔가 있으니 걸을려고 하지않는다ㅎㅎㅎ그래서 어루고 달래서 걷게했더니,어기적어기적 뒷발이 맘처럼 움직이지 않는 모양이다ㅎㅎㅎ옷이 젤작은 사이즈로 샀음에도 달이에겐 조금 큰것 같다^^ 그치만,진짜 저렇게 한벌로 입혀놓으니 개구쟁이 남자애기같다ㅋㅋㅋㅋㅋㅋ
불편한 옷을 입혔다며,엄마를 화난표정으로 쳐다보다가도,걸을때마다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지,걷다가 곧 얼음이 되고선,귀와 꼬리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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