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11/16
제가 언제까지 시류에 흔들리지 않는 엄마가 될 수 있을지는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시는 것 자체가 충분히 멋지고 자격 있는 엄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히 제가 평가할 입장은 아니지만 ^^;
부모와 학부모

아드님과의 대화가 참 정겹습니다. 학부모가 아닌 부모로 아이를 바라봐 준다는 느낌도 들구요.

우리는 아이가 갓 태어나면 어설픈 부모가 되었다가 점점 부모의 모습에 익숙해져 갈 때 쯤이면 또다시 어색한 학부모라는 역할을 부여 받습니다. 그리고는 종종 부모의 모습을 잊어버리고 학부모로만 아이를 대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이기 전에 부모의 역할을 더 잘하는 것이 필요함에도 말이죠.

직업의 의미

'글을 읽고 직업의 의미가 무엇일까?' 를 생각해 봤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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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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