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2/04
하루 중 깨어있는 시간에 텍스트를 읽고, 동영상을 보고, 음악을 듣는 용도로 핸드폰을 지속적으로 사용합니다. 아직 아이에게 스마트폰을 사주지 않았어서, 같이 외출을 하여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간혼 제 핸드폰을 아이가 볼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저는 하릴없이 주위를 둘러봅니다. 아주 나이드신 분이 아니고서는 핸드폰을 보고 있지 않은 사람을 찾는 게 힘들 정도로 다들 그 조그마한 화면으로 무언가를 보고 있습니다. 그러니 수요는 넘쳐나는 것이 맞겠지요.
친구분께 한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를 저도 몇 번 들었습니다. 브런치 작가에도 도전해보라고. 그런데 저는 잠깐식 보았을 때 브런치 주류의 분위기와 목적(제가 틀렸을런지는 모르지만 책을 출간하는 것이라고들 하더군요)이 저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
친구분께 한 이야기와 비슷한 이야기를 저도 몇 번 들었습니다. 브런치 작가에도 도전해보라고. 그런데 저는 잠깐식 보았을 때 브런치 주류의 분위기와 목적(제가 틀렸을런지는 모르지만 책을 출간하는 것이라고들 하더군요)이 저와 잘 맞는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
@북매니악 님 여러 곳에 필명을 다르게 쓰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나 고민 되는 시점이네요.
그러게요. 흥도 기운도 좀 떨어졌네요. 그나저나 달빛소년님은 어디로 외도 중이신 걸까요? ㅎㅎ
북매니악 님 오래 활동하셨는데 예전처럼 책이라던지 장문의 글을 볼 수 없어서 진심으로 아쉽습니다. 저는 외도 중(?) 입니다.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북매니악 님 여러 곳에 필명을 다르게 쓰고 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나 고민 되는 시점이네요.
그러게요. 흥도 기운도 좀 떨어졌네요. 그나저나 달빛소년님은 어디로 외도 중이신 걸까요? ㅎㅎ
북매니악 님 오래 활동하셨는데 예전처럼 책이라던지 장문의 글을 볼 수 없어서 진심으로 아쉽습니다. 저는 외도 중(?) 입니다.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