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를 낳는 동물은 주변환경이 불안하면 새끼를 놓지 않거나 다른곳으로 이주해서 보금자리를 꾸림다고 합니다. 동물보다 훨씬 다양한 욕구가 있는 사람은 이보다 더 하지 않을까요? 아무리 정책으로 출산을 장려하고 지원책을 내놓아봐야 언발에 오줌누기 수준이지... 서울은 평균월급을 92년 모아야 내집마련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이를 가지는것을 쉽게 선택할수 있을지.... 사는곳에 따라서 아이가 차별받는 세상인데.....참 어려운 선택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러게나 말이에요 사는 곳에 따라 차별받는 세상.. 세상이 좋아지면 출산율은 자연스레 올라갈텐데 말이에요.. 지금 당장에 물가만 봐도 이 어디 살만한 세상인가요.. ㅠㅠ 모쪼록 답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