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순이
똑순이 · 익어가고 있는 중년 입니다.
2023/01/29
진영님~저는 일요일 이니까 냉장실 청소 했습니다.
뭐가 그리 많은지 버릴것 좀 버리고 먹을 것은 남겨 두었어요.
버릴까 말까 하다가 못 버린것이 또 몇 가지는 다시 냉장실로 들어 갔네요.
분명 금방 또 버릴거면서 못 버리는 내가 한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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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병으로 조금 특별한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고 있으며, 3명의 손주가 있는 할머니 입니다. 지금은 병원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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