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8/10
물질만능 시대, 겉으로 보이는 것만을 우선시 하는 시대에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은 아주 깊은 지하로 가라앉아 버렸나 봅니다. 모두 알몸으로 왔다가 알몸으로 가는 것을....
가만히 있어도 내면의 고급짐이 럭셔리 브랜드를 넘어서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무리 브랜드로 휘감아놔도 고물상의 찌그러진 깡통 느낌을 덮을 수 없는 사람이 있지요.. 
사람의 귀천은 굳이 따지자면 그 내면의 채움 정도로 따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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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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