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28
2022/10/28
케이란 님이 적어주신 글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다수의 사람들이 고민하는 것이겠죠. 왜, 사람들은 선을 넘는지 생각해봤습니다.
보이지 않는 선
선을 넘는 다는 것은 쉽게 표현하자면 상대방이 내가 싫어하는 행동을 하는 것인데 주로 행동보다는 말 때문에 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제 선은 눈에 보이지만 감정의 선은 보이지 않기에 상대방이 알 수 없습니다. 몇 번 만나지 않았는데 안다고 생각하거나 행동이나 생각을 판단하고 충고나 조언이라는 이름으로 가르치려는 사람들은 너무 많죠. 말하는 것을 좋아하는 저는 처음 만나는 사람이라고 해도 어색하지 않으려 많은 대화를 합니다. 제가 뱉은 수 많은 말들 중에는 누군가 상처 받았던 말도 있었을 것 입니다. 선을 보이게 하려면 친해지면 됩니다. 친구가 되는 것은 서로 굉장히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고 심지어 돈도 필요합니다. 차를 마시고 밥을 먹지 않더라도 편의점에서 음료수라도 마시면서 이야기 하려면 돈이 필요하니까요. 함께 오래한 시간이 누적되어 보이지 않는 선이 느껴지고 조심하게 됩니다. 친할수록 선을 넘는다면 사과하는 것도 쉽겠죠.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분류할 시간이 충분하다면 선이 보이게 됩니다.
그 밖에 선을 지키는 방법
선을 지키는 방법 중 가장 쉬운 것은 대화를 하지 않으면 되고, 관계를 맺지 않으면 됩니다. 근데, 그럴 수 없기에 서로 조율을 해야겠습니다. 보이지 않는 선을 보이게 하는 것은 표현입니다. 선을 넘는 사람들의 ...